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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헤이스팅스, 롯데 케미컬 영업비밀침해소송에서 값진 승리를 거두다
January 09, 2013
서울 / 워싱턴, 디씨 / 팔로 알토 (2013년 1월 9일) – 대표적인 국제 로펌인 폴 헤이스팅스는 롯데 케미컬 (이전 “호남 석유 화학”)을 대리해 알라바마주 북부지구 연방지방법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영업비밀침해소송에서 중요한 승리를 거뒀다고 오늘 발표했다.
2012년 2월, 버냄 엔터프라이즈의 사업부문인 아메리칸 스트럭쳐 니들링 컴패니는 자사의 영업비밀이 침해되었다고 주장하며 (주)데크, 롯데 케미칼, (주)데크 항공을 계약위반, 영업비밀침해, 사기, 불법적 사업 방해, 음모 등의 혐의로 고소하였다. 2012년 6월, 폴 헤이스팅스는 법원에 국제상공회의소 관활 아래 서울에서 중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신청하고 중재가 진행되는 동안 본소송을 일시 중지시켜 달라고 신청했다.
2013년 1월 7일, 연방지방법원은 롯데 케미칼의 중재 신청과 소송 중지 신청을 받아들였다. 법원 결정문은 이 링크를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폴 헤이스팅스 변호인단에는 지적재산권팀의 공동대표인 재프 랜달 미국변호사, 서울사무소 대표인 김종한 미국법자문사, 지적재산권법 전문 재프 페이드 미국 파트너변호사, 국재 중재 전문 조셉 프로화이져 미국 파트너변호사 이외에 다니엘 프린스, 테드 리치먼, 트리샤 장, 자레드 리, 스테파니 카펜터 등의 어소시에트 미국변호사들이 있다.
폴 헤이스팅스는 2012년 11월 1일에 공식적으로 서울 사무소를 오픈하였고 현재 IP국제소송 전문변호사들을 비롯한 6명의 외국변호사들이 상주하고 있다. 서울 중심가 미래에셋 센터원빌딩에 위치한 서울사무소는 폴 헤이스팅스의 스무 번째이자 아시아에서는 다섯 번째 사무소이다.
폴 헤이스팅스는 아시아, 유럽 및 미국 지역에 걸쳐 사무소를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국제 로펌입니다. 저희는 금융 기관과 Fortune 500 기업들에게 창의적인 법률 자문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더 구체적인 정보가 필요하시면 www.paulhastings.com을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